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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래서
[박제수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눈탱이 밤탱이 되도록 처절한 싸움 끝에 금메달을 움켜잡은 한국의 레슬링 선수가 태극기에 넙죽 절을 하고 나서 플로어를 한 바퀴 뛰는 광경에 감격해 마지않는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일제하...
박제수  |  2012-08-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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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외눈박이 사랑과 오만
[박제수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이젠 좀 마음이 가라 앉으셨나요? 너무 어처구니없어 말이 안 나오더라니깐요. 그것도 3 연타석 장외 홈런!올림픽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련의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한국을 겨냥하고 있다니 ...
박제수  |  2012-08-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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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고것도 모르나?
[박제수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북한 중앙통신이 묻지도 않은 사실을 밝힌 지 하루 만에 리설주 팬클럽이 생겨났다니 IT 강국다운 대단한 순발력이다. 북의 의도가 적중한 셈이다.' 나이어린 놈' 소리 듣는 꼭두각시를 ...
박제수  |  2012-07-2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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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생각이 난다
[박제수 시민 논설위원]산비탈 축대가 무너질까 걱정하던 태풍이 지나가더니 무더위가 기승이다. 걱정인 것은 세계 경제가 수출한국의 기세를...
박제수  |  2012-07-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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