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궐선거가 완료되면서 유권자의 실제 표심과 사전 여론조사가 어느 정도나 일치됐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여야 전ㆍ현직 대표가 직접 출마해 선거운동 막판까지도 혼전을 거듭한 분당을 국회의원 보선 결과에는 여론조사기관들도 촉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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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편집@푸른한국닷컴 | ||
YTN이 분당(을)에서 이날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는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54.2%로, 44.5%를 얻은 강재섭 후보를 제치고 당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손학규 후보의 승리를 10%이상 차이나는 예측은, 개표 결과 1.7% 차이로 결론났다.
김해(을)은 창원MBC가 코리아리처치가 20일 적극투표층을 대상으로한 전화면접 조사에서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45.1%), 국참당 이봉수(42.4%)로 김 후보가 약 2.7% 승리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표결과 김 후보는 이 후보를 1%(1,700표) 차이로 승리했다. 득표율은 정확하지 못했지만 김 후보의 승리와 지지율 차이는 2.7%로 근접하게 조사됐다.
강원도는 뷰앤플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15-16일 양일간 RDD방식의 단순지지율 조사에서 민주당 최문순 후보(44.6%), 엄기영 후보(46.6%)로 엄 후보가 최 후보를 2%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로 최문순 후보(51.08%)가 엄기영 후보(46.56%)를 4.6% 차이로 승리했다.
이 조사는 승자와 득표율을 정확하지 못했지만 다른 여론조사기관 보다 편차가 작게 나왔다.
결국 이번 여론조사는 리서치뷰와 코리아리서치가 정확도가 높았다고 할 수 있으며 YTN의 출구조사는 승자는 예측했지만 득표율은 정확하지 못했다. [푸른한국닷컴 전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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