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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지사 사진출처@경기도청 | ||
김문수 지사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도봉구 창동 한성상운의 '1일 택시기사'로 택시기사체험에 나섰다.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김문수 지사가 서울시의 교통체계를 살펴보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애환을 듣기 위해 서울시 택시면허를 취득했다”며 “도봉구는 경기도 의정부, 구리, 남양주와 인접한 지역으로 서울시민은 물론 경기도민들의 다양한 민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지난달 2일 서울시 택시운전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같은 달 26~27일 택시면허 신규자 교육을 받았다.
김 지사는 지난 2009년 1월 경기도 택시면허를 취득하여 지난달 18일까지 3년 간 총 30차례에 걸쳐 경기도 전역에서 '1일 택시기사'로 민생체험에 나섰었다. 운행거리만도 3410km에 이른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달 택시면허 신규자 교육을 마친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대중교통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한 뒤 서울과 경기지역의 버스·택시의 운송체계 등에 대한 비교체험을 생각했다”며 서울 택시체험의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날 김 지사의 택시기사 체험에 대해 최근 김 지사의 119 전화와 관련 페러디를 만들어 내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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