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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사드기지. |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24일 한국과 미국은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기지에서 원격발사대 전개 훈련을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16년 사드가 한반도에 배치된 지 7년 만으로 주한미군 사드 원격 발사대 전개는 한미 극소수만 정보를 공유한 상태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이날 “주한미군이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방패(FS)’와 연계해 사드 원격발사대 전개훈련을 최초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미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총 11일간 중단 없이 대규모 야외 실기동 훈련을 포함해 FS 연합연습을 실시했다.
미국은 요격 고도가 서로 다른 사드(고도 40~150km)와 패트리엇(40km 이하)을 통합 운용하려 하고 있다. 두 방공 체계의 통합 운용을 통해 사드로 놓친 북한의 미사일을 패트리엇이 넘겨받아 요격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이날 북한은 지난 21~23일 동해상에서 모의 핵탄두가 장착된 ‘핵무인수중공격정(핵 공격 어뢰)’을 수중 폭파하는 시험 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최근 미 본토를 사정권에 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도 동해상으로 시험 발사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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