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택과 김사랑 납치사건의 전말
 
[김사랑 시민활동가] 2016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100억원대의 상습 해외원정도박을 하던 정운호 네이처리 퍼블릭 대표와 캔오스해운 문식 대표를 기소한다.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당시 분당경찰서장인 신현택이 이들과 함께 홍콩 마카오 카지노를 가고 경비를 문식대표가 내준 것을 발견하게된다. 이 사건으로 신현택 분당경찰서장은 파면 된다
 
해당 분당경찰서장인 신현택은 이후 뜬금없이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의 쌍방울 김성태의 깜부인 KH필룩스 영광조폭 배상윤이 소유한 하얏트 호텔의 대표가 된다.
 
사건을 거슬러 올라가 2016년.
분당경찰서장 신현택이 마카오 도박 연류로 파면될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가?
 
2016년 이재명에게 성남 FC와 상권활성화 자금의 사용처를 질의하던 김사랑은 이재명 성남시에서 수의계약을 독점하다시피하는 이벤트 회사의 대표인 마술하던 신승은이란 여자에게 이재명을 대신해서 고소 폭탄을 맞는다.
 
왜 성남FC와 상권활성화 재단의 수의계약은 마술하는 조그만 신00의 회사에 몰아서 주다시피 하느냐라는 질문을 이재명 페북에 질문했는데 이재명의 대답 대신 마술사 신승은이 고소를 해왔다. 이재명이 고소를 사주한 것으로 의심되었다.
 
당시 이재명은 박근혜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을 반대한다면서 광화문에서 단식을 했다. 말이 거창한데 요지는 간단하다.
 
재정이 풍부한 성남시 같은 곳이 재정이 가난한 기타 다른 시와 재정을 나눠 쓰라고 하는 것에 ‘조까라 마이싱 뻑큐 성남시 재정은 내꺼다고로 박근혜 뻑큐 나 이재명은 단식한다’ 요런 취지로 이재명이 단식한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인 중앙정부에서 성남에 내려보낸 467억 상권활성화 기금 사용처를 질의하는 김사랑에겐 답변은 커녕 고소고발로 입을 틀어막고 있었던게 이재명이였다. 각설하고 그런 내로남불에 빡쳐서 김사랑은 피켓을 제작해서 이재명이 단식하는 광화문 광장까지 쫓아가서 1인시위를 한다.
 
당시 김사랑 피켓의 구호는 박근혜 정부에서 성남시로 내려보낸 467억 상권활성화 기금 사용처를 밝혀라. 한달이 넘도록 이재명은 답변을 안 하는 이유와 김사랑에게 고소고발만 해대는 이유를 해명하라였다.
 
그런데 그때 당시 분당경찰서 신현택은 정운호게이트의 업자들과 마카오에 원정도박 가서 도박의혹으로 파면당하고 있었고 파면 당한 뒤엔 쌍방울 김성태의 깜부인 KH필룩스 배상윤이 소유한 하얏트 호텔의 대표가 되었다. 또한 2016년 당시 해당 분당 경찰서장 신현택은 이재명 마누라 김혜경과 아주 가깝게 모임을 하고 있는 동영상까지 떠돌고 있었다.
 
지금 검찰총장 이원석은 당시 마카오 원정도박을 갔던 정운호게이트를 맡았던 특수통 검사출신이다. 그렇다면 검찰총장 이원석이 지금 전라도 조폭 배상윤이 소유한 하얏트 호텔의 대표가 분당경찰서장 신현택이란걸 모를수 있을까? 너무나 잘 알고 있을것이라 보며 이들을 검거하고 족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당시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할 때 더페이스샵 회사 정운호 대표와 범서방파의 유착관계도 드러났던것으로 기억한다. 범서방파 행동대장 김 씨가 코스닥 무자본회사를 인수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를 조사받다가 마카오에서 불법도박장을 운영한것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조사과정에서 화장품회사 대표 정운호가 불법도박혐의로 걸리고 재판과정에서 판검사가 줄줄이 연류되고 수사하다보니 정운호가 광주 범서방파의 호텔 신축사업에 수십 억원을 대는 등 깊숙히 관련된 게 속속히 밝혀지고 정운호가 전라도 조폭을 끼고 사업을 확장해온 게 아닌가 하는 의혹으로 번졌다.
 
그 와중에 수배받던 범서방파 부두목이 필리핀에서 자살인지 타살인지 당하고 당시 정운호의 원정도박 환치기를 담당했던 자가 라임에서 수천 억원을 땡기고 잠적한 메트로폴리탄의 김영홍이며 이때 정운호의 뒤를 봐주며 도박원정을 같이 다니다 파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분당경찰서 신현택도 전라도 광주출신이다.
 
그런 전라도 광주출신의 신현택 분당경찰서장이 전라도 조폭 KH 필룩스 배상윤이 운영하는 하얏트 호텔의 대표로 되어있다. 이게 우연인가?
 
대한민국 경찰들은 사주받은 이재명의 개들인가?
하얏트 호텔도 이재명의 저수지인가?
왜 분당경찰서장이 하얏트 호텔의 대표인가?
 
대장동 비리를 캐던 김사랑을 납치한 것도 경찰세력이다.이게 우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