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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6일 미국 내 한 한인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LA 소재 사립명문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USC)에 재학 중이던 정윤희의 막내아들 조모씨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급성폐렴증세로 입원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조 씨는 입원 전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갑작스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한인타운 인근 할리우드장로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조씨의 마약 복용설이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 카운티 검시소 측은 조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곧 부검에 착수할 예정이다.
그러나 마약 복용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조 씨는 2002년 한국 최고 영재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윤희 씨는 70년대 말 장미희, 유지인과 더불어 2대 트로이카체제를 구축하며 스크린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80년과 81년 2회 연속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4년 건설사 중앙산업 조규명 회장과 결혼한 후 연계계를 은퇴해 2남1녀의 어머니로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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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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