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7,961명(41.3%) 비수도권에서는 11,313명(58.7%)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9,298명(해외유입 24명 포함) 증가한 총 17,957,697명이다.
 
사망자는 54명으로 23,965명(치명률 0.13%)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220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116명으로 58.90%다. 70세에서 79세는 5,522명으로 23.04%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9,638명 81.94%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6일 13,296명,17일 35,117명,18일 31,352명,19일 28,130명,20일 25,125명 21일 23,462명,22일 19,298명 등으로 5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5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274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5,083.7명), 수도권에서 7,961명(41.3%) 비수도권에서는 11,313명(58.7%)이 발생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2,899명, 경기 4,266명, 인천 796명 등 수도권이 7,96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11,31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13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9명이다.
 
5월 22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66,937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0,022명(수도권 9,076명, 비수도권 10,9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