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76,052명(54.7%) 비수도권에서는 62,883명(45.3%)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38,935명(해외유입 58명 포함) 증가한 총 3,273,449명이다.
 
사망자는 112명으로 8,170명(치명률 0.25%)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12명 증가한 727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4,239명으로 51.88%다.70세에서 79세는 2,165명으로 26.50%다. 70세이상 고령자가 6,404명 78.38%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3일 171,452명,24일 170,016명,25일 165,890명,26일 166,201명,27일 163,566명 28일 139,626명,3월1일 138,935명 등이다.
 
3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8,935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59,247.3명), 수도권에서 76,052명(54.7%) 비수도권에서는 62,883명(45.3%)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5,562명, 경기 48,080명, 인천 12,843명 등 수도권이 96,485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69,246명이다.
 
부산 12,815명,대구 6,306명,광주 4,221명,대전 4,076명,울산 3,447명,세종 1,079명, 강원 3,192명 ,충북 3,469명,충남 4,832명,전북 4,010명,전남 3,081명,경북 4,992명,경남 8,016명,제주 1,76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8명으로 이 가운데 28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30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5명, 외국인은 3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