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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박사모 등에 따르면, '너꼼수'는 엄호성 전 한나라당 의원과 서성건 변호사, 정광용 '바른 뉴스' 기자 등이 진행하며, 인터넷 언론 ‘바른 뉴스’에서 이 방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 뉴스'는 20일 공지사항을 통해 “홍익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활동하시며,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케빈 위어(Were)도 너꼼수의 오프닝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서울대 의대 선배인 김영호씨도 출연진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사모는 이미 19일 '너꼼수' 1회분 오프닝 분량을 박사모 인터넷 카페에 시험용으로 게시하기도 했다.
박사모의 이 같은 움직임은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지난 7일 공개된 '나꼼수' 27회에 출연,'박근혜 비밀 영수회담' 발언을 함으로써 논란을 초래한 데 따른 대응 차원으로도 분석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주도하는 ‘나꼼수’나 박사모가 추진하려고하는 ‘너꼼수’ 모두 정치를 해학적으로 만들어 정치판을 꼼수판으로 만들려는 비상식적인 행태라고 비판했다.
특히 박사모가 추진하는 ‘너꼼수’야 말로 독자적 콘텐츠가 아닌 남을 모방하는 꼼수의 전형이라며 정치발전을 위한 컨텐츠 생산을 주문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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