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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8일 북동부 뉴햄프셔 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11월 대선에서 대결할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향해 신랄하게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은 급진 좌파의 꼭두각시라며 나는 민주당이 지금까지 뽑은 최악의 후보들과 대결하는 영예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세금인상, 규제강화, 일자리 감소,치안불안이 심화될 것이다”라며 “이번 선거는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로 아메리카 드림을 사수할지 사회주의 의제를 허용해 우리가 소중히 이룩한 것을 파괴할지 유권자에게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의 경제공약은 미국을 몰락의 길로 인도하고 미국 가정에 4조달러의 세금을 부과할 것이다”라고 힐난했다.
이어 “나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감세를 추진했다. 세금과 규제를 줄여 재선되면 10개월내 일자리 천만개를 창출하겠다“면서 ”중국에서 돌아오는 기업들에게는 세제혜택을 중국으로 가는 미국 기업들에게는 관세 폭탄을 시행하겠다고“고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종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항의 데모에 대해 “민주당은 증오로 가득 차 있다.”며 “바이든 지지자들이 거리에서 미친 듯이 외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수락연설은 70분간 진행돼 25분간 수락연설을 한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와 대비된다.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9월 7일 이후 북동부 펜실베이니아 주와 중서부 위스콘신 주 등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전영준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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