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실천 수범 People
박연차 별세, 사업으로 성공했지만 정치에 발을 담그며 불명예로 인생 마감
서원일 | 승인 2020.02.01 03:54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태광실업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말 폐암으로 인해 서울 삼성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병세가 급속도로 악화돼 31일 별세했다.
 
태광실업 관계자는 "장례는 평소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으로 간소하고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1945년 11월 밀양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1년 정일산업으로 사업에 첫발을 들였고, 1980년 태광실업으로 사명을 바꾼 뒤 별세 직전까지 그룹을 경영했다.
 
현재 태광실업은 신발을 비롯, 화학·소재·전력·레저를 아우르는 15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태광실업은 지난해 매출 3조8000억원, 임직원 10만여 명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사업적으로 성공한 박연차 회장은 정치에 발을 담그며 노무현 전 대통령 후견인 역할을 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에 뇌물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로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9년 5월 자살했다, 

박 회장의 유족으로는 아내 신정화씨와 아들 주환(태광실업 기획조정실장), 딸 선영, 주영(정산애강 대표), 소현(태광파워홀딩스 전무)씨 등이 있다. 빈소는 김해시 조은금강병원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원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송기윤 아내, 덤프트럭 사고 “남편이 나를 살렸다. 생명의 은인”송기윤 아내, 덤프트럭 사고 “남편이 나를 살렸다. 생명의 은인”
화천 80m 절벽 인공폭포화천 80m 절벽 인공폭포
국군의 날, ‘감사의 빛 23’국군의 날, ‘감사의 빛 23’
특검, 항소심 오세훈 시장 징역 1년 6개월 구형특검, 항소심 오세훈 시장 징역 1년 6개월 구형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개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6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