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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아침부터 검찰에서 성남시장 재직 시절 친형을 강제 입원시키기 위해 권한을 남용했다는 혐의 등에 대해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혐의를 모두 부인했는데 친형 강제입원에 대해서는 검찰이 직권남용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이 지사의 행위가 시장의 정당한 업무가 아니었고 갈등 관계에 있던 친형과 관련된 사적 목적에서 비롯됐던 걸로 판단하고 있다.
앞서 이 지사 친형 입원 과정에 개입했던 전직 성남시 보건소장은 이 지사가 공무원들에게 지시와 독촉을 했고 따르지 않으면 불이익까지 줬다고 진술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 검찰 출두 시간에 김사랑과 박사모 회원들은 ‘김사랑 정신병원 강제납치 사건의 몸통 누구냐. 이재명 구속하라“라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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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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