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0일 새해 국정운영의 자세로서 ‘일기가성(一氣呵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기가성은 일을 단숨에 매끄럽게 해낸다는 의미로서 좋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미루지 않고 이뤄야 한다는 것과 문장의 처음과 끝이 일관되고 빈틈없이 순리에 따라 짜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이는 16세기 중국 명나라 시인이자 문예비평가인 호응린(胡應麟)이 두보의 작품 ‘등고(登高)’를 자신의 시 평론집 ‘시수(詩藪)에서 평한 데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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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는 30일 2011년 신년화두로 일기가성(一氣呵成)을 선정했습니다.사진제공@청와대 | ||
또 “한 단계 도약한 더 큰 대한민국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지금의 고비를 긍정적인 기회로 여겨 염원을 이뤄내려고 하는 2011년의 국정운영 자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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