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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내년 총선에서 몇 석이나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조성화 | 승인 2015.07.21 22:38

   
 
내년 총선에 호남과 비호남, 비노와 친노간에 분열은 뻔해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與.野는 내년 총선(4.3)을 대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현역의원들을 비롯해 지난 선거에 낙방했던 정치계 인사들은 어떡하면 공천에서 탈락하지 않고 다시 공천을 받을 수 있을까 분주하다.

이번 만은 학연이든 지연이든 있는 빽 다동원하고 줄이라도 잘서서 공천장 한 번 받으려는 인사들이 즐비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제 1당으로서 정부와 국민들사이에서 제역활을 다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보니, 당내 親盧와 非盧, 호남과 비호남간 불협화음으로 내홍이 심화(深化) 된 지 오래다. 곪을데로 곪은지라, 누군가 툭하고 건들면 그 봇물은 멈출 수 없을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에서 혁신위원회를 신설하여 실천보다는 말로만 외쳐대는 혁신을 주창하며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보려하지만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반군(비노, 호남)들은 시기적으로 적기라 생각했는지, 반기를 들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내홍과 분열이 겹쳐 탈당하는 의원들이나 당원들이 기하급수적(幾何級數的)으로 당을 빠져나가거나 탈당하고 있다. 이는 당 대표나 지도부에 대한 반황이고, 반란이다.

탈당하는 의원들이나 당원들 사이에 어떠한 계획이나 더나은 댓가성이 가미되었는지 모르지만, 당 대표나 지도부로서는 충격적일 것이다. 그래 강기정 정책위원장은 "당에 큰 은혜를 입은 사람이 인생 2모작, 3모작을 위해 탈당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나 야권 산하, 정치구도란 달면 독약이라도 꿀꺽삼치고, 쓰면 꿀물도 마다하는 야비하고 간교한 정치구도를 구상하는 구조가 아닌가 할 정도다.

결국 당 지도부에서 부르짖는 혁신이란, 친노와 비노, 호남 비호남간 계파 청산이 아닌, 총선 공천권을 당지도부에서 관리하느냐, 시도당에서 관리하느냐,는 밥그릇 챙기기는 혁신에 불과해 발끈들하는 것이다.

친노와 비노간, 편으로 갈라져 견원지간으로 돌변하여 서로 물고 뜯어 골이 폐일데로 폐여, 결국 共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이 유일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私見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석수가 130석이다, 대한민국 제 1당으로 손색없는 정당이다. 임기 4년동안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업무를 잘했던, 못했던 정해진 댓가는 또박또박 지급될 것이고, 단 하루만 늦어면 아마 피켓들고 파업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자신들이 하면 로멘스, 남들이 하면 불륜이라는 아니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대한민국 제 1야당이라면 최소한 국가발전에 기여하진 못해도, 친서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민생현안을 정부나 여당에 볼모잡아 협상테이블이라는 도마에 올라선 안된다.

선거철이면 상투적인 전례처럼 등장하는 공천배재를 암시한 탈당설이나 신당설로 자당이나 국민들을 불편 하고 눈살 찌푸리게 만든다.

물론 당 지도부에서 잘못된 운영으로 인해 사단이 벌어지기도 하겠지만 이번엔 다르다. 새정치연합 사무처 당직자 출신 당원 100여명의 탈당, 16일 호남의 3선 광역단체장 출신인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의 탈당에 이어 현역 의원 20~30명의 탈당설이 제기되면서 '탈당 도미노'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탈당이나 당을 떠나는 대부분 사람들이 非盧나 호남 정치인들로 당 권력을 거머 쥔 친노계의 공천배재라는 행패와 학살을 견디지 못하고, 절이 싫어서 절을 떠나는 꼴이다.

상대를 평가하는 자질이나 능력보다는 학연이나 지연,등을 중시하는 상투적인 전례가 아직도 대한민국 정치인들 사이에서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나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수년에서 수십 년 동안 몸담았던 自黨을 버리고 떠나는 사람들, 정치인들이 본연의 업무를 망각하고 패거리 정치 정당의 말로(末路)가 아닌가 생각한다.

새정치민주연합, 19대 총선에 130석을 확보하여 명실 공히 대한민국 제 1야당으로서 자리메김하였으나 내년 총선에 호남과 비호남, 비노와 친노간에 분열로 인한 수습불가에서 과연 몇 석이나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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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화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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