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전영준] 가수 임재범을 보면 ‘고생 끝에 낙’이란 말이 실감난다. 20여년간 고생이 불과 2달만에 명예와 부를 얻는 실례를 우리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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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나가수화면 | ||
아이돌 그룹 일변도의 트렌드에 식상해 있는 대중들의 반사적 관심도 있지만 순탄치 않았던 인생사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노래속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공감대를 형성시켜주었기 때문이다.
잠깐 몇 억을 벌고 사라져버리는 수 많았던 가수들과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임재범을 비교해 보면 꿈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본다.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이후 임재범씨의 몸값이 5천-6천만원 선에서 책정되고 있다. ‘나가수’ 출연 전 임재범의 몸값은 3천만원 정도였다고 한다.
한 행사대행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범의 현재 몸값 즉 행사비는 빅뱅, 동방신기 등 과 비슷하거나 이상 수준이다.”라며 확인해 주었다.
이 관계자는 “‘나가수’ 이후 몸값이 높아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지금까지 임재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평가 절하 됐던 것도 사실이다”며 당연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임재범은 지난 7일, 국내 최대 음반 매니지먼트 ㈜예당과 전격 전속 계약 체결 뒤 CF, 공연, 방송 출연 등 각계각층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으며 메이저급 대기업 CF 제의 건수는 20여 건에 이르고 있다.
임재범이 부른 `추노` 주제곡 `낙인`, `시티헌터` 주제곡 `사랑` 등 부르는 곡마다 히트를 시키는 임재범을 향한 OST 업계의 러브콜도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의 해외 음반시장에서 임재범을 향한 콘서트 및 해외 음반 시장 진출 요청 역시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 공감대가 트렌드로 연결이 됐고, 어마어마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임재범은 현재 25-26일 열리는 콘서트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나가수' 이후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이는 무대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고 임재범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엔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요르단과의 올림픽예선전 식전 행사에서 호랑이가 포효하는 것 같은 ‘애국가’를 불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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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news@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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