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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괴담, 운동도 거의 하지 않아 몸만들기는 불가능
박종안 기자 | 승인 2012.05.15 00:37

   
 
조두순이 "교도소에서 복수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는 괴담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두순이 피해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이는 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접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의 원본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이같은 조두순 괴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조두순이 수감된 경북북부 제1교도소(옛 청송교도소)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조두순이 체력을 키우는 등 이상 동향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조두순이 스스로의 죄질을 알고 있다. 다른 수감자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등 소극적인 성향을 가졌다”며 “매일 한 시간씩 허용하는 운동도 거의 하지 않는다. 그의 현재 건강 상황은 썩 좋은 편이 아니다”고 말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에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교회 안의 화장실에서 8세 여아를 강간 상해하여 징역 12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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