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오전 1주일간의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중동 3개국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터키·중동 순방의 포인트는 유사시를 대비한 국가위기관리 능력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중동 순방을 통해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원유 수입선 확보와 에너지 수급 문제, 한국 기업의 중동 진출, 전략적 협력관계를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중동의 중요한 산유 3개국인 사우디 카타르 아랍에미리트로부터 이란 제재 때 부족분만큼의 원유를 한국에 추가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따라서 한국 정부가 미국의 이란 제재에 참여해 이란산 원유 공급이 한동안 끊기더라도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 대통령의 노력은 국가안보 불안해소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국가혼란을 바라는 국내의 친북좌파들의 준동을 미리 차단하는 고무적인 일이다.
이 대통령은 세계 재정위기에 따른 장기 경기침체에 대비한 제2의 건설 특수가 기대되는 중동 지역에 한국 기업이 진출할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도 주력했다.
이 대통령은 사우디 카타르 정상과 회담을 통해 일부 경제 통상 분야에 제한됐던 협력를 모든 분야에 걸친 포괄적 협력 관계로 확대키로 합의했다.
사우디 정부는 50만 호 건설 프로젝트 시범 사업과 국영기업 아람코 140억 달러 상당 프로젝트의 크고 작은 국책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는 중동지역내 건설과 인프라 분야의 협력과 진출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카타르도 루사일 새도시 개발과 700억 달러 규모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인프라 구축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희망했다.
에너지산업협력 양해각서와 앞으로 21년간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하는 매매 계약도 한국 정부와 맺었다.
중동 국가 중 한국과 가장 가까운 아랍에미리트도 한국 기업 컨소시엄의 아부다비 유전개발 우선참여 협약이 진전돼 빠른 시일 안에 본계약을 체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브라카 지역에 건설 중인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유럽과 아랍을 잇는 관문 터키에서도 예상치 못한 성과를 거두고 협력을 강화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올해 상반기 안에 타결키로 했으며, 중단됐던 한국 기업의 터키 원자력발전소 수주 협상을 다시 논의하자는 데에도 합의했다.
또한, 터키와 폭넓은 전략적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등 주변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국민들의 생존을 위한 울타리 지키는 일과 먹고사는 일 해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런 점에서 이번 이 대통령의 리더십 발휘는 빛이 난다.
이 대통령의 입장에서 볼 때 국내정치 문제는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다. 주위를 둘러봐도 뚜렷한 해결방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되레 이 대통령이 망해야 내가 산다는 독기를 품고 달려드는 사람들만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다.
이런 위기 속에서도 이 대통령은 국가 미래를위해 세계로 나갔다. 우리의 경제영토를 서해안 간척하듯이 넓혀가고 있다.
‘함박눈이 내릴 땐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함박눈이 내려도 또 쓸고 또 쓸겠다“는 대통령의 빛난 리더십에 칭찬을 보낸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전영준 news@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