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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21일 공개된 ‘나는 꼼수다-봉주 3회’에서 곽 교육감은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에 힘입어 서울교육 현장으로 돌아왔다. 절대 쫄지 않고 반드시 이기겠다”고 강조했다.
곽 교육감은 미리 녹음한 육성메시지를 통해 "나꼼수 애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에 힘입어 서울교육 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차분하지만 담대하게 빈 곳은 채우고 막힌 곳은 뚫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곽 교육감은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겠다는 강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1심에서 선고된 벌금 3000만원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그는 교육감직을 잃게 된다. 선거사범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원칙적으로 1심 판결 뒤 6개월 안에 나온다.
따라서 곽 교육감이 추진하고자 하는 고교선택제 수정안과 무상급식 확대 등의 정책 결정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곽 교육감은 20일 이주호 교과부 장관과 충돌했다. 곽 교육감이 인권조례 재의 요구를 철회하자 이 장관이 “재의를 요청하라”고 공문을 보냈으나 거부당했다. 양측의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치달을 가능성도 높다.
후보자 매수 혐의로 넉 달간 구속 수감됐다가 20일 업무에 복귀한 곽 교육감은 설 연휴 동안 자택에 머물렀다.
2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곽 교육감은 25일부터 사흘간 연차휴가를 사용해 설 연휴와 이어지는 토·일요일을 포함해 9일을 쉰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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