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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채용비리 의혹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3.3 사진@연합뉴스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김영주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서 “지난 1일 한 위원장과의 회동에서 한 위원장은 저에게 진영 논리에 매몰돼 있는 여의도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중도층으로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해 함께 정치를 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했다.
이어 “저 또한 그동안 진영 논리보다는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 빈곤 아동 등 소외 계층 문제의 해결, 국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 등 이른바 생활 정치를 위한 의정 활동을 주로 해왔기에 중도층으로 외연을 확장해 여의도 정치를 바꿔 보자는 한 위원장의 주장에 십분 공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한 위원장의 제안을 수락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기로 한 것”이라며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17대에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19∼21대 총선 당시 영등포갑에서 내리 당선되면서 4선 의원이 되었다. 국민의힘에 입당할 경우 이 지역에 그대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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