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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DOC | ||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DJ DOC의 전 멤버 박정환으로부터 지난 12월 초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피소된 바 있는 이하늘이 22일 영등포 경찰서에 피고소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번 사건은 경찰 수사가 마무리된 만큼 검찰에 송치될 것으로 보인다.
이하늘과 김창렬은 11월 3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 1집 활동 당시의 이야기를 전하며 “박정환은 박치였다. 춤을 춰도 꼭 한 박자씩 늦었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김창렬은 “하늘형이 먼저 팀을 나가겠다고 해 내가 잡았다. 박치가 맞긴 했다”면서 이하늘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에 박정환은 이 방송으로 인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1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한편, 이하늘은 17일 홍대 롤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DJ DOC 전 멤버 박정환과의 고소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 방송 활동을 잠정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하늘은 “내 말 실수로 인해 상처받은 박정환과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했고 이어 “이에 책임을 느끼고 모든 방송을 접겠다. 강호동을 따라하는 것은 아니다”며 잠정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지난 2003년 한 인터넷 방송에서 이하늘이 "박정환이 공연비를 챙겨 도망간 적이 있다"고 말한 부분이 뒤늦게 논란이 되어 추가 고소로까지 이어지게 됐다.
이하늘은 현재 이번 연말까지 잡힌 공연 일정만 소화하고 있으며 방송 활동 등 향후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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