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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득 의원 | ||
[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이 의원은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보좌관의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박씨가 구속되자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보좌관을 잘못 관리한 도의적 책임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초선의 홍정욱(41·서울 노원병) 의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여야 합의 처리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이 11일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섰다 낙선한 나 최고위원은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최고위원회의를 비롯해 각종 당무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로써 홍준표 전 대표를 비롯해 지난 7ㆍ4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최고위원 5명이 모두 사퇴했다.
또한 `궐위된 당 대표의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일 경우 최고위원 중 득표순으로 대표직을 승계한다'는 당헌 규정상 나 최고위원은 현재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당 대표' 지위에 있는 상태다.
나 최고위원의 사퇴로 당 최고 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의는 제기능을 상실했으며, 추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의결 권한도 행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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