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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사진@토트넘페이스북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라이턴을 상대로 전반 10분 1-0 리드를 안기며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100호 골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바깥 왼쪽 측면에서 가운데로 치고 들어가면서 오른발로 날린 슛이 골문 구석에 꽂혔다.
토트넘은 전반 34분 루이스 덩크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 해리 케인의 득점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케인의 결승골도 손흥민으로부터 나왔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며 내준 공을 케인이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금까지 EPL에서 통산 100골 이상을 기록한 건 손흥민이 34번째이며, 잉글랜드 국적이 아닌 선수로는 14번째,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역대 최초다.
챔피언스리그의 마지노선인 4위 진입을 노리는 5위 토트넘은 승점53(16승5무9패)을 기록하며 6위였던 브라이턴(승점46)과 승점 차이를 벌렸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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