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2,828명(54.5%), 비수도권에서 10,695명(45.5%)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0월 1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23,583명(해외유입 60명 포함) 증가한 총 25,076,239명이다.
 
사망자는 35명으로 28,783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29명 감소한 237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5만6574명이며 양성률은 41.69%이다.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05명(86.5%),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4명(97.1%)이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7,003명으로 59%다. 70세에서 79세는 6,608명으로 2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3,611명 8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8일 19,431명,9일 17,654명,10일 8,981명,11일 15,476명,12일 30,535명,13일 26,957명,14일 23,583명 등으로 7일만에 3만명대를 기록했다.
 
10월 1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52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0,301.7명)이며, 수도권에서 12,828명(54.5%), 비수도권에서 10,695명(45.5%)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4831명, 인천 1408명, 경기 6589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4.5%인 1만2828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70명으로 이 가운데 20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40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52명, 외국인은 8명이다.

10월 14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21,631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4,066명(수도권 13,457명, 비수도권 10,6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