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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선우은숙, 유영재 아나운서.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
11일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우은숙이 좋은 인연을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면서 “결혼 상대인 유영재와 최근 양가 상견례 및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을 갖고 신앙과 신뢰를 쌓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9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최근 가정을 합치고 부부로서 제2의 삶을 열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세달 전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은숙은 언론에 "이 사람(유영재)과 만난 지 세 달이 조금 넘었는데, 나와 친한 지인의 40년 지기 친구였고 같이 얼굴이나 보자고 해서 만났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도 '엄마가 새출발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하고 며느리도 여자로서의 삶을 응원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유영재는 목사의 아들로 1990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해 CBS FM부 부장을 거쳐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와이제이프로덕션을 이끌고 있다.
CBS 음악FM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 쇼’ DJ를 맡고 있다.
유영재는 DJ로서 탁월한 진행솜씨와 중년의 감성을 사로잡는 선곡 능력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해 라디오계에서는 중년의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유영재 역시 재혼으로 전 부인과 이혼했으며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은숙은 1978년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금남의 집' '춘향전' '이차돈' '토지' '도둑의 아내' '여울목' '행복한 아침' '가을동화' 등과 최근에는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9세 연상인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두 사람은 2007년 이혼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2020년 부부 토크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이혼하게 된 계기와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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