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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9일 국내 매체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달러 대비 원화 가치(1412.4원)는 3개월 전에 비해 8.0% 하락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31개 주요 통화 중 가치 하락폭이 아르헨티나 페소화(-15.2%)와 뉴질랜드달러(-9.2%)에 이어 세 번째 였다. 같은 기간 유로화(-4.39%)와 중국 위안화(-5.84%), 일본 엔화(-6.48%), 영국 파운드화(-7.56%)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오히려 23.23%나 올랐다. 루블화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 측의 제재로 한때 급락했으나, 원유 수출 등에 힘입어 가치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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