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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일 민주당에 따르면, 감사원이 지난주 28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 측에 서면 조사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전화를 통해 이메일을 통해 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내겠다고 밝혔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응할 수 없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앞서 지난 7월 19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국정원, 해양수산부 등 9곳을 대상으로 실지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0년 서해에서 표류하다 북한군 총격에 숨진 뒤 시신이 불태워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월북했다’고 발표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서다.
감사원은 "감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선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 해주기 어렵다"는 입장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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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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