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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022.10.1 ,연합뉴스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국제사회의 핵 비확산체제(NPT)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며 ” 북한 정권은 이제라도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비핵화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30여 년간 국제사회의 지속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핵 무력 정책을 법제화하면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민간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국방혁신, 안보환경에 최적화된 과학기술 강군 실현 등을 주문하는 한편 취임 후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군 장병에 대한 처우 및 예우 개선 등을 약속했다.
이날 국군의 날 행사에는 K-2 전차, K-9 자주포 등 19종 27대의 지상 주요전력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공중 사열전력을 124대로 대폭 확대하는 등 계룡대 시행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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