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법치 행정
尹 대통령,교육부 장관 후보 이주호·경사노위 위원장 김문수 지명
서원일 | 승인 2022.09.29 16:49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이주호(61)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명했다. 또 노동개혁 논의를 주도할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에는 김문수(71) 전 경기지사를 발탁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이 같은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대기 실장은 이 전 장관에 대해 “그동안 교육 현장, 정부·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한 미래인재 양성, 교육격차 해소 등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학자 출신인 이 전 장관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 후 미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 교육과학문화수석,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을 거쳐 2010~2013년 장관을 지냈다. 자율형사립고, 마이스터고 신설 등 교육정책을 주도한 바 있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 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해왔다. 지난 지방선거 때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완주하지 않았다.
 
17대 국회(2004~2008)에서 당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지명은 박순애 전 장관이 지난달 사퇴하면서 교육부 장관 자리가 공석이 된 지 52일 만이다.

경사노위 위원장에 임명된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1996년 신한국당으로 국회에 입성, 환경노동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2006∼2014년 경기지사를 역임했다.

김대기 실장은 김 전 지사에 대해 “정치력과 행정력을 겸비했다”며 “노동현장 경험이 많아 정부, 사용자, 노동자 대표 간 원활한 협의와 의견 조율은 물론 상생의 노동시장 구축 등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 과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했다.
 
김 실장은 ‘김 전 지사가 노동계에서 적대적 인물로 평가받는다’는 질문에는 “노동계를 보니 각자 판단에 따라 선호도가 너무 다르다”고 했다. 이어 “저희는 노동계의 원로부터 시작해서 장관, 총리 의견을 광범위하게 들었다”고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원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강신철 국방부장관, 추석 연휴 맞아 최전방 7사단 방문강신철 국방부장관, 추석 연휴 맞아 최전방 7사단 방문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금메달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금메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추석당일 6만7천여명 관람객 입장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추석당일 6만7천여명 관람객 입장
미·중 정상, ‘이란 핵·국제수로 통행료 불허 동의”미·중 정상, ‘이란 핵·국제수로 통행료 불허 동의”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개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6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