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38)가 열애설과 임신설에 휩쌓였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0일 연예매체들은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며 현재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 중이란 보도를 내 보냈다.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별똥이와"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인애는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옆으로 서서 불룩 나온 배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과 글로 인해 네티진들은 불룩 나온 배를 보고 '별똥이'가 태명이 아니냐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4년 '논스톱4'로 데뷔해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TV소설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3월 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2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7년에는 9살 연하의 허재 전 농구선수 아들 허웅과 열애설에 휩쌓이기도 했다.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놀이공원과 시내 데이트, 일본 도쿄 여행을 즐기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인애는 현재 비연예인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