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12만7천190명을 기록해 41일만에 가장 적은 수를 기록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27,190명(해외유입 15명 포함) 증가한 총 14,001,406명이다.
 
사망자는 218명으로 17,453명(치명률 0.12%)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108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0,105명으로 57.90%다. 70세에서 79세는 4,142명으로 23.7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4,247명 81.6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9일 347,554명,30일 424,641명,31일 320,743명,1일 280,273명,2일 264,171명,3일 234,301명,4일 127,190명 등이다.
 
4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7,175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85,498.6명), 수도권에서 63,376명(49.8%) 비수도권에서는 63,799명(50.2%)이 발생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20,894명, 경기 36,937명, 인천 5,545명 등 수도권이 63,376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63,79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