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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2 민선 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따르면 서울시장 공약 189개 중 '완료' 공약은 6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은 6개, '정상 추진' 공약은 177개로 분류됐다.
1인가구 보호 특별대책 본부 설치,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조직체계 강화 등은 완료 공약으로 평가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 시장 공약 이행을 위해 총 43조7천635억7천800만원의 재정계획을 수립하고 이 중 지난해 12월 말까지 10조3천703억1천만원(23.7%)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약 이행을 위해 같은 시기까지 집행된 금액은 총 2조8천69억7천500만원(6.41%)이다.
또 서울시가 공약 이행을 위해 오 시장 임기(2022년 6월) 내 계획한 재정 총계는 총 6조5천451억6천700만원으로, 지난해 12월 말까지 6조9천458억4천만원(106.12%)을 확보해 계획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사업 중 재원 소요 규모가 큰 10개 공약으로는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한 장기전세 주택 확대', '서울을 촘촘히 엮는 도시철도망 구축', '4차 산업혁명 선도 3대 서울경제 축 완성' 등이 꼽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통시장 환경개선' , '서울시 지상철도 지하화' 등 80개 공약에 대해서는 재정집행이 10% 미만이라고 분석하면서도 "서울시의 경우 보궐선거로 인해 공약 이행 기간이 채 1년이 되지 않았음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보궐선거가 치러진 서울시와 부산시, 단체장이 공석이었던 경기도, 경상남도, 제주도 등 5개 광역지자체에 대해서는 평가등급을 발표하지 않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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