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46,477명(51.8%) 비수도권에서는 136,403명(48.2%)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월 1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282,987명(해외유입 107명 포함) 증가한 총 5,822,296명이다.
 
사망자는 229명으로 9,875명(치명률 0.17%)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116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5,328명으로 53.95%다.70세에서 79세는 2,512명으로 25.44%다. 70세이상 고령자가 7,840명 79.39%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5일 254,317명, 6일 243,628명,7일 210,709명,8일 202,721명,9일 342,446명,10일 327,538,11일 282,987명 등으이다.
 
3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2,880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66,254.3명), 수도권에서 146,477명(51.8%) 비수도권에서는 136,403명(48.2%)이 발생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56,600명, 경기 72,420명, 인천 17,457명 등 수도권이 146,477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136,403명이다.
 
부산 12,815명,대구 6,306명,광주 4,221명,대전 4,076명,울산 3,447명,세종 1,079명, 강원 3,192명 ,충북 3,469명,충남 4,832명,전북 4,010명,전남 3,081명,경북 4,992명,경남 8,016명,제주 1,76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7명으로 이 가운데 46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6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3명, 외국인은 8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