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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철우 의원 홈페이지 | ||
이철우 의원은 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소관 2012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나꼼수’에 대해 "이렇게 가다가는 나라가 망한다"며 강력한 단속을 주장했다.
그는 "이 사람들(나꼼수의 김어준, 김용민, 정봉주, 주진우)이 방송을 언제까지 하는 줄 아느냐. 내년 2월까지 하겠다고 한다. 그때는 이명박 대통령이 감방에 가 스마트폰을 할 수 없어서라는 것"이라며 "어떻게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냐"고 맹비난 했다.
그는 "걱정이 태산이다. 이 지경까지 가고 있는데 단속할 곳은 없고 (정부는) 수수방관하고 있다. (규제할 수 있는) 법에 대해 박만 위원장이 더 검토를 하라”며 “시대에 맞는 법을 마련해야한다"며 '나꼼수 특별법' 제정을 주장했다.
이철우 의원은 "예산을 많이 들여서라도 (나꼼수) 특별 단속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나는 꼼수다' 콘서트에서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콘서트 말미에 "눈 찢어진 아이를 공개하겠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네티즌들은"한나라당 이철우씨! 나꼼수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그 정도에 망할 나라라면 망하게 놔둬라","너희 딴나라 망하구 우리 대한민국은 산다"라는 비난과 “이철우 의원 말이 맞다”, “무리한 방송을 일삼는 나꼼수 단속해야한다”, “나꼼수는 이미 도를 넘었다. 단속이 마땅하다”등 긍정적인 반응 나뉘어 팽팽한 논쟁을 벌였다.
박만 위원장은 ‘나꼼수(나는꼼수다)’는 방송이 아닌 통신으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불법 유해정보나 국가보안법 위반 등만 심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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