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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수애와 열애설, ‘쌓아온 우정의 시간이 길어서’ 해명
권도연 기자 | 승인 2011.11.02 04:13

   
▲ 사진@KBS 2TV '승승장구' 화면 캡처
엄태웅이 수애에게 이성적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엄태웅은 1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수애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MC 김수근은 엄태웅에게 "수애와 열애설이 났다"는 말을 던졌다. 이 말에 엄태웅은 "열애설 때문에 수애에게 미안하다. 수애와는 정말 친한 동료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같은 동네에 살아서 밥 안 먹었으면 같이 먹고, 작품에 대한 얘기도 나눈다"면서 "수애가 예쁘잖아요"라며 웃음을 띠었다.

MC 김수근은 "만나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는 것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엄태웅은 "그 동안 쌓아온 우정의 시간이 길어졌다. 서로 애인이 생기면 안 만난다"면서 "예쁘니까 당연히 이성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착하고 좋은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MC들은 "짝사랑이다"라면서 엄태웅을 난처하게 했다.

엄태웅은 지난 5월 방송된 '1박 2일'에서 수애에게 문자가 온 모습이 다른 멤버들에게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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