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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눈물, 12살 조혼에 네 살 된 아기 키우는 모습에
권도연 기자 | 승인 2011.07.08 20:23

   
▲ 사진출처@플랜코리아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배우 수애는 6월 26일부터 7일1일까지 방글라데시 봉사활동에서 눈물을 흘렸다.

수애는 아시아 최빈국 방글라데시를 찾아 차별과 폭력으로 고통 받는 여자아이에게 위생용품을 나누어 주며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아동구호단체 플랜코리아와 함께 했다.

수애는 성폭력과 조혼, 아동노동으로 고통 받는 여자아이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사연을 듣고 위로하면서 성차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수애는 어린 나이에 4살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쥬나기(17세)라는 소녀를 만난 후 “가족들의 강요로 12세에 결혼을 하고 네 살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쥬나기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는데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충격적이다" 라며 "이번 활동이 어린 아이들을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수애는 그들 중 한 소녀가 자신이 수년 동안 거리에서 꽃을 팔아 모은 돈으로 마련한 반지를 선물하자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수애는 얼굴이 다 젖도록 오열해 주위를 더 뭉클하게 했다고 전해졌다.

수애의  봉사활동 모습은 오는 10일 MBC ‘시사매거진 2580’과 13일 ‘나누면 행복’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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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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