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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세기 전 의원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이 고문은 1981년 제11대 민주정의당 국회의원(서울 성동)으로 정계에 입문해 12, 14, 15대까지 4선을 역임 했다.
전두환 정권시절 민정당 원내총무, 1985∼87년 국토통일원 장관과 체육부 장관 등 요직 역임했다.
고인은 1985년 인도네시아 반둥회의에서 우쉐첸 당시 중국 외교부장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중국 지도자들과 인간관계를 맺어왔다. 2002년부터 한중친선협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정치권의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1998년 후진타오 당시 중국 국가 부주석이 방한했을 당시 국회의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별 면담을 진행하기도 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고인은 4·19 혁명의 도화선으로 평가받는 ‘4·18 고대 학생 의거’ 선언문의 낭독자로도 알려져 있다.
‘이세기의 중국관계 20년’(2012) ‘6·25 전쟁과 중국’(2015) 등 다수의 중국 관련 저서를 펴냈다.
유족으로는 유족으로는 부인 윤혜자씨와 딸 윤미, 윤주 아들 범준 1남2녀가 있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장지는 천안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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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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