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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엄용수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18일 엄용수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 온 10세 연하 재미교포인 의류 사업가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알렸다.
엄용수는 평소 여러 방송에서 “결혼은 죽을 때까지 인간의 로망”이라며 “ 예비신부에 대해 “나보다 더 지적이고 폭이 넓고 하는 사업이 많고 그렇게 대단한 분”이라고 자랑한 바 있다.
여자친구는 엄용수의 열렬한 팬으로 그의 코미디 덕분에 힘을 얻어 사랑에 빠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는 남편과 사별 후 현재는 둘째 아들과 사업체를 이끌고 있다. 큰 아들은 LA 한인교회 목사로 이들의 결혼식 주례 역시 아들이 한다.
엄용수는 두 번의 결혼생활이 모두 실패로 끝났다. 1989년 17세 연하 탤런트 백경미와 결혼했지만 1997년 이혼했고, 이후 싱글맘과 1997년 재혼했다가 1년 만에 또 이혼했다.
엄용수는 대한민국 방송 코미디언협회 회장, 방송 코미디 노동조합 지부장 일을 하고 있으며 1979년 동양방송 개그 콘테스트 출연으로 데뷔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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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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