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코로나 19 영향으로 일평균 수출액은 16억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던 4∼6월 이후 지속 증가해 8월엔 18억달러대까지 진입했다.
원유(△44.5%)・유연탄(△50.4%)・액화천연가스(△63.8%)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8월 전체 수입 하락을 주도 하였으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등 설비투자를 위한 자본재 수입은 7개월 연속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업일수 부족(△1.5일)에도, 두 달 연속 한 자릿수대 감소율 기록했고 15대 품목 중 4개가 증가, 나머지 11개는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8개 품목이 전월대비로는 개선됐다고 밝혔다.
일평균 수출액은 16억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던 4∼6월 이후 지속 증가하면서, 8월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8억달러대에 진입했다.
반도체는 ’20년 누계(1∼8월) 기준, 증가로 전환했고 미국・유럽연합 3대 시장으로의 수출은 모두 한 자릿수대로 감소했으나, 일평균 기준으로는 23개월만에 3개 시장 모두 증가를 기록했다.
최근 세계무역기구(WTO) 통계에 따르면 10대 수출국 모두 상반기 수출이 감소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과 중계무역 비중이 높은 홍콩・ 네덜란드 제외 시, 우리는 10대국 중 네 번째로 낮은 감소율 기록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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