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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7일 오후 7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잠정 집계에 따르면 4·15 총선에서 전국 253개 지역구 평균 경쟁률은 4.2대 1로 잠정 집계 됐다. 등록한 후보는 총 1052명이다.
역대 총선 지역구 경쟁률은 2008년 18대 총선 4.5대 1, 2012년 19대 총선 3.6대 1, 2016년 20대 총선 3.7대 1이었다.
전국 17개 시·도로 보면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와 광주로 평균 경쟁률이 5.1대 1이었다. 세종과 제주의 평균 경쟁률은 5.0대 1이다.
서울은 4.2대 1, 경기는 4.0대 1, 인천은 4.1대 1, 부산은 4.2대 1, 경남은 4.5대 1, 울산은 4.7대 1, 경북은 4.6대 1.충북은 3.9대 1, 충남은 3.7대 1이었고, 전북은 4.4대 1, 전남은 4.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당별로는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48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래통합당(230명), 국가혁명배당금당 (217명), 정의당(73명), 민중당(56명), 민생당(52명), 우리공화당(3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기독자유통일당(7명), 친박신당(5명), 노동당(3명), 기본소득당(2명), 한나라당(2명) 순이었다. 무소속 후보는 113명에 달했다.
종로는 정치적 상징성으로 인해 전통적으로 출마자가 많은 선거구로, 20대 총선에서도 10대 1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전국 최연소 후보는 서울 은평을의 25세 기본소득당 신민주 후보(1994년생)고, 최고령 후보는 경북 경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81세 김일윤 후보(1938년생)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총선 후보자의 병역신고 내역에 따르면 등록 후보 1052명 가운데 비대상자인 여성 후보 198명을 제외한 854명 중 145명(17%)이 군 면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의 군 면제자가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래통합당 27명, 국가혁명배당금당 26명, 정의당 12명, 민중당 7명, 민생당 6, 우리공화당 2명, 미래당 1명·친박신당 1명 순이었다. 무소속 군 면제자는 13명이었다.
질병과 신체장애 등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은 후보들도 있었다.
통합당 추경호(대구 달성) 후보의 경우 폐결핵으로 소집면제를 받았다.민주당 김영배(서울 성북갑) 후보는 수핵탈출증(디스크)으로, 같은 당 김병욱(경기 성남 분당을) 후보는 두개골 결손으로 군에 가지 않았다.
후보자들은 다음 달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할 수 있으며, 그 이전에는 예비 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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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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