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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이명박 정부 말기 체결 1시간 전에 우리측의 일방적인 연기로 중단 됐던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이하 정보협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나라가 뒤숭숭한 시기라 가뭄의 단비처럼 반갑다.
정보협정은 현재 24개국과 체결된 상태로 미국을 시작으로 러시아와도 발효 중이다. 군사 정보는 물론 해상 사고에 대한 구호 협력과 재난 정보 공유 등 그 적용 범위는 방대하다. 특히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공동의 임무를 수행할 때 양국이 정보협정에 체결된 상태라면 정보는 물론 상호 간에 도움이 용이하다.
일본은 한미일 삼각동맹의 한 축이자 공동의 적(敵)인 북한을 맞닿은 이웃임에도 아직까지 정보 공유가 안 됐다는 건 말도 안 된다. 특히 일본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만큼 정보 강국이므로 우리가 얻는 실익은 일본과 차원이 다르다.
이에 대해 좌익은 "나라가 일본에 넘어간다,자위대가 들어온다"며 거짓 선동으로 '광우뻥 시즌 2'에 돌입했다. 이거 막아야 한다! 뱀의 혓바닥처럼 온갖 사악한 말들로 국민을 장님으로 만들고 있는 좌익을 때려 잡아야 한다!
정보협정에 대한 개념이 없어 좌익의 선동에 넘어가기 직전인 분들이 주위에 있다면 이렇게 얘기해 주자! "24개국과 체결했고 러시아와도 한 거래! 심지어 우리 정부는 중국과도 체결할 준비가 됐다는데 뭐가 문제야? 광우뻥 속편에 또 당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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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jjh73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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