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
김태균이 올 시즌 자신의 첫 홈런을 팀을 구해내는 천금같은 역전 스리런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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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구글ccl검색 | ||
역전 스리런 홈런. 김태균의 극적인 홈런으로 지바 롯데는 6-5 승리를 거두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김태균은 경기 후 가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마지막 타석에서는 홈런밖에 생각하지 않았다"며 말했다.
또한 "홈런도 안 나오고 팀에 보탬도 못되고 있었는데 오늘 홈런으로 마음이 가벼워졌다. 최근 팀 성적이 좋지 않은데 지난해처럼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균은 수비하다 입은 오른 손목 부상으로 지난 5월 19일 2군으로 내려갔다.
팀에 부상자가 속출하자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3일 1군에 합류해 곧장 경기에 나선 것.
다음날 곧바로 '한국산 거포'의 진가를 드러내며 팀의 4연패를 멈추게 했다.
김태균은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고, 그 해 신인왕을 수상하였다.
2005년과 2008년 골든 글러브 상(1루수 부문)을 수상하였다. 2006년과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팀에 선출되었다.
2009년 시즌이 끝나고 자유 계약 선수 자격을 취득한 후 일본 프로 야구 퍼시픽 리그 팀인 지바 롯데 마린스와 3년 계약을 맺으며 일본 프로 야구에 진출하였으며, 2010년 12월 아나운서 김석류와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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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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