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서울 성북구 의회 홈페이지 화면 |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성북구 의회 의원 18명과 구의회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달 말 7박9일 일정으로 터키 출장길에 나섰다.
성북구 의회 의원들의 이번 외유는 지난해 5월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현지 구의회 초청에 따른 것이었다.
하지만 지난 27일 이스탄불의 번화가인 베이오울루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현지인과 교민들에게 목격돼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구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도착 당일부터 호텔 측과 불편한 관계가 만들어졌다. 결혼식 축하연 등이 수시로 열리는 호텔은 방음이 전혀 안 된데다 체크인 수속마저 더뎠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한 구의원이 예약한 방에 먼저 묵었던 현지 손님이 사정이 생겨 그대로 묵게 되자 호텔 측이 사전 안내 없이 이 의원에게 비좁은 방을 내주자 불만이 폭발했다.
한편 2일 오전 귀국한 임태근 구의회 부의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언론보도대로 멱살잡이하고 싸움한 것이 아니라 방 배정 문제로 이야기하다 구 의원들 간에 목소리가 커졌을 뿐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