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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로 1,0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환경 감독이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유현 기자=푸른한국닷컴] 이환경 감독은 지난 4일까지 누적관객 1,175만을 모은 '7번방의 선물'의 연출가로서, MBC PD 생활을 거쳐 2004년 '그놈은 멋있었다'로 충무로에 데뷔, '각설탕'(2006), '챔프'(2011) 등을 연출했다.
이환경 감독이 심사할 섹션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경쟁 부문인 ‘Knock Knock Knock 2013’이다.
지난 3월 3일 마감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경쟁 부문 ‘Knock Knock Knock 2013’에는 총 2천여 편의 단편영화가 출품돼 역대 최고 출품응모 기록을 세웠으며, 이 작품 중 60편이 본선경쟁 부문에 오른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관계자는 “대중 친화적 시각을 가진 이환경 감독의 심사위원 위촉을 통해 이번 단편영화제가 관객과 영화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단편영화제인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출범해 올해로 30회에 이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화제이다.
금년도 단편영화제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유현 기자 uhyun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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