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분당(을), 김해(을) 등 이른 바 빅-매치에 묻혀 상대적으로 관심권 밖에 있던 순천시 국회의원보궐선거에 대한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선거일을 10일 앞둔 지난 4월 17일(일) 하루 동안 정치전문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 공동으로 순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유권자중에서 ‘투표 하겠다’고 응답한 1,002명(응답률 : 5.31%, 표본오차 : ±3.1%p)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먼저 ‘7명의 국회의원 후보 중에서 누가 가장 또는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느냐’는 질문에 ‘조순용 22.9% > 허상만 19.4% > 구희승 17.8% > 김선동 15.5% > 박상철 7.7% > 김경재 3.6% > 허신행 3.1%’순으로 나타났다.
조순용후보는 40대 이상에서 20%가 넘는 호감도를 기록했고, 허상만후보는 30대 이하와 60세 이상에서 20%대의 호감도를 기록했다. 구희승후보는 40대에서 22.2%의 호감도를 보였고, 김선동후보는 30~40대에서 20% 중반의 호감도를 보였다.
다음으로 ‘만약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조순용 23.8% > 허상만 19.3% > 구희승 18.0% > 김선동 15.9% > 박상철 8.6% > 김경재 3.8% > 허신행 2.7%’순이었고, 무응답은 8.1%로 조사됐다.
연령대별 지지도는 호감도와 비슷한 트랜드를 보였고, 조순용후보는 남성(25.4%)에서, 허상만후보는 여성(21.1%)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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