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부의 냉장고.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게재 된 사진에는 한켠에 음료수와 음식통 일부가 놓여져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냉장고 안이 온통 비닐팩에 쌓인 돈다발로 가득 채워져 있다.

사진 게시자는 “미국 한 부부가 100만 달러를 숨기기 좋은 장소를 가정해 돈다발을 숨겨놓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 이들은 100달러짜리 지폐 1만장씩 10묶음을 만든 뒤 집안 각 가전기기 등에 숨겨 놓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부부는 냉장고와 오븐, 책장, 드럼세탁기에 돈다발을 숨겨놓은 뒤 얼마나 들어갈수 있는지를 실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사실이라면 갑부의 냉장고 사진, 부럽다!", "몸은 병들어도 돈은 상하지 않겠다", "진짜 돈이라면 별거 아니네“,”영화나 뉴스 속 한 장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의 반응과는 달리 미국의 실제 갑부는 돈을 쌓아놓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예금내지 펀드 등에 돈을 분산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사람을 돕는 기부에 참여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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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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