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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치기운전의 최후, 고속도로에서 황천길 탑승
박종안 기자 | 승인 2012.06.29 20:02
   
▲ 칼치기 운전의 최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일명 ‘칼치기’를 하다 사고를 낸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지난 23일 한 자동차 전문 온라인 게시판에는 ‘K5 무리한 달리기 차주편’이라는 제목으로 블랙박스 영상 한편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고속도로에서 칼치기를 하며 화물차 사이를 질주하던 흰색 K5 승용차가 중심을 잃고 중앙분리대와 갓길 벽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흰색 K5 승용차는 중앙분리대와 방호벽과 충돌하면서 사실상 반파됐다.

문제는 사고 운전자가 이 아슬아슬한 칼치기 동영상을 자랑삼아 올린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게시자인 K5 차주는 “안운(안전운전)합시다. 새 차 사면 살살 다녀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뿐 아니라 그는 자신의 프로필에 ‘안녕하세요 k5 무리한 달리기 차주네염 ㅋㅋ’라고 자신을 설명해 어안이 벙벙하다.

네티즌들은 “칼치기 운전 고속도로에서 그냥 골로 가는 지름길”,“ 이 운전자 진짜 무개념이다”, “난폭운전이 자랑인가?” “나 같으면 창피해 글도 못 올리겠다” “초보운전자들은 절대 배우지 말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칼치기’란 달리는 자동차 사이 좁은 공간을 아슬아슬하게 뚫고 추월하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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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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