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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건동대홈피화면캡처 | ||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15일 건동대 재단인 학교법인 백암교육재단이 오는 8월31일까지 폐교하겠다는 학교폐지 인가신청서를 지난 11일 교과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동대는 지난 2010년 부실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어 감사원 감사 처분 이행을 명령받았고, 2011년에도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명단에도 올랐다.
건동대의 운영난이 가속화되자 재단 측은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자진 폐교를 결정한 것. 이 대학의 총장은 농구 국가대표 감독을 지난 방열씨다.
또한, 건동대는 올해 감사원으로부터 부당학점(76명) 및 학위(13명) 수여 취소, 무단 처분한 수익용 기본재산 11억4000만원 환수 등 감사 처분 이행을 명령받았으며, 교원 확보율을 충족시키지 못해 올해 입학정원을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158명으로 감축당했다.
한편 교과부는 이날 전북 김제의 전문대학인 벽성대학에 부당 수여 학점(1424명)과 학위(837명)에 대한 취소를 요구하고 이달 말까지 이행하지 않으면 학교폐쇄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학교폐쇄 2차 계고를 했다.
또한 교과부는 선교청대에 오는 6월까지 감사결과를 이행하지 않으면 학교폐쇄와 법인해산 조치를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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