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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 ||
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23일 MBC 노조에 따르면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최일구 부국장이 이날 오후 보직 사퇴에 따라 노동조합원 자격을 회복한 최 앵커는 이에따라 사실상 노조 파업에 동참하게 됐다.
'뉴스와 인터뷰' 앵커와 보도국 주말 뉴스 편집 부국장을 겸직하고 있는 김세용 부국장도 함께 보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파업에 참여했다.
두 앵커는 "지난 2년간의 뉴스 신뢰도 추락에 대해 보도국 부국장과 앵커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정보도를 위해 나서서 싸우고 있는 후배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고 사퇴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이어 "자신들의 보직사퇴가 빨리 파업 사태가 마무리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사측은 두 앵커의 갑작스러운 파업 동참 선언에 현재까지 후임 앵커 문제에 대해 이렇다할 대응 방침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철 사장 퇴진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보도국 논설위원과 부장들의 연이은 사퇴와 더불어 MBC 노조 총파업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21일에는 20년차 이상 간부급 사원 135명이 사장 퇴진 요구에 동참함에 따라 MBC는 사실상 언론사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으며 새로운 국면에 직면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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