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객원기자]

“모바일”이란 정보통신에서 이동성을 가진 것 전체를 이르는 말이다. 모바일 투표는 투표소에 가지 않고 집이나 휴가지에서 스마트폰으로 투표하는 것을 말함이다.

힘든 것 싫어하는 젊은이들 어떻게 하면 쉽게 쉽게 손쉽게 앉은 자리에서 손가락 하나만 까닥하면 해결되는 모바일 투표를 싫다 할까 그래서 종북당이 “손가락 유권시대(有權時代)”를 만들려는 것이다.

그러니 요즘처럼 애국심, 국가관이 무너진 무개념 시대의 젊은이들은 저들의 말이 지상천국의 말로 들릴 것이고 빨갱이든 퍼랭이든 상관없이 그저 해준다니까, 뭘 준다니까, 인기연예인과 함께 행사를 하니까, 또 가렵고 아픈 곳을 긁어주고 만져주는 척 하니까, 솔깃 넘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하고 있는 투표방식을 억지춘향격인 모바일 투표 “손가락 유권시대”를 하고자 하는 저들의 짓은 사기에 불과할 뿐이다. 또한 저들이 무엇 때문에 왜 모바일 투표를 고집할까, 그 속내를 알아야 한다.

괴리로 점철된 종북자들은 종북을 위한 목적을 달성키 위해 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며, 저들에 휘둘린 젊은이들은 사리분별을 못해 국가부도사태를 야기시킬 무상과 돈 잔치, 모바일 투표는 고도의 좌편향 흑색선동임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은 계획된 술책으로써 저들의 불평불만이 사회적 불평불만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하여 선동함으로서 젊은이들이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게 하여 사회적 불신풍조를 만연케 하는 고도의 전술 전략 중 하나인 것이다.

이럴 진데 안타깝게도 일부이겠지만 허황되지만 당장 듣기 좋고 실천가능성이 없지만 힘 안들이고 골치 썩이지 않아도 우선 공짜가 생기니 나중에야 산수갑산을 갈망정 스마트폰을 꺼내 눌러버릴 것이다.

그러니 백해무익한 무상과 모바일 투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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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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