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관련보도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 13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토’는 '세상의 종말이 와도 살아남을 튼튼한 차량 베스트 10'을 소개했다.

괴물차라는 애칭을 얻은 머라우더는 TNT 폭발과 영하 32도의 추운 날씨, 영상 55도의 무더운 날씨에서도 정상 가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라우더는 무차별적으로 콘크리트 장벽을 통과하고 대전차 박격포와 소형 미사일도 견디며 수십발의 총탄에도 끄떡없다.

머라우더는 작은 승용차들을 밟고 지나칠 정도로 장애물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어느 지형 어디서나 자유자재로 질주가 가능하다.

머라우더는 지형지물에 따른 타이어 장착에 따라 시속 120㎞ 까지 달릴 수 있고 1회 연료 주유로 최대 700㎞를 주행할 수 있는 연비도 갖췄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적외선과 레이더 관측 때도 숨을 수 있는 위장 시스템을 갖춘 '시수 XA-185', 42인치 타이어 장착으로 오프로드와 암벽 등반을 할 수 있는 '파이렛 4X4',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험머 H1' 등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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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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